위례나무의원

입체적유방절제생검술을 통한 유방암 조기발견

(Stereotactic Vaccuum Assisted Breast Biopsy)

'미세석회화는 상피내암(0기암)의 주요 소견입니다.
미세석회의 조기 진단으로 0기암이 1기암 이상으로 발전하는 것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은

크게 초음파(sonography)를 이용해서 혹(종양)을 발견하여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와
유방촬영술(mammography)을 이용해서 미세석회를 발견하여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로 나뉩니다.

유방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같은 부위에서 혹과 미세석회가 동시에 발견되지만,
초기에는 흑 또는 미세석회 하나의 소견만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혹은 초음파에서는 발견이 잘 되지만 유방촬영술에서는 발견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미세석회는 유방촬영술에서는 발견이 잘 되지만 초음파에서는 아예 확인이 안 됩니다.

따라서 두 가지 검사를 모두 제대로 받지 않으면 초기 유방암을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초음파 진단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유방촬영술이 유방 진료의 중심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유방촬영술에서의 이상 소견(미세석회)을 발견하여 조직 검사를 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초음파에 대한 접근도가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초음파진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유방 진료의 중심이 초음파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유방촬영술을 통해 미세석회를 발견,
암을 진단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세석회 정위적 생검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병원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왜 위례나무의원에서는 가능할까?

#1. 고가의 첨단 유방촬영 장비를 통한 미세석회 진단

미세석회는 유방촬영술(mammography)을 통해 발견한 후 유방확대촬영(magnification view)을 통해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미세석회의 발견은 유방촬영 장비의 성능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납니다.
위례나무의원은 하이엔드 급의 유방촬영 장비를 사용하여 미세석회를 확인하며, 미세석회가 발견되면 바로 유방확대촬영을 통해
그 성상을 확인하여 조직 검사를 필요한 병변을 구분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2. GE Senographe Pristina™를 이용한 입체적유방절제생검술을 통한 세밀한 진단

미세석회는 발견된 경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5cm 가량의 피부 절개를 하여 미세석회 조직을 채취해서 검사를 하기 때문에 흉이 크게 남고,
유방의 함몰이 발생합니다. 많이 부담스러운 방법이기 때문에 아주 심한 미세석회가 아니라면 조직 검사 결정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례나무의원에서는 하이엔드급의 유방촬영 장비인 GE Senographe Pristina™를 이용하여
조직 검사에 필요한 부위만 세밀하게 제거하므로 유방의 함몰이나 비대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으면서도 세밀하게 조직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